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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넓고 얕은 취미

독일에서는 흔히 이런 표시를 볼 수 있다. 언뜻 보면 재활용 표시 같아 보이는 이 표시, 과연 무슨 표시일까? 바로 독일의 재활용 제도 중 하나인 판트(Pfand)이다. WHAT 판트란, 빈 병을 돌려주고 병값을 돌려받는 '공병 보증금 제도'이다.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물, 맥주, 탄산 등의 음료를 사게 되면 병 값을 따로 지불하게 된다. 처음 독일에 왔을 때는 “뭐야 병 값까지 내야 돼?”라고 생각했는데 모으다 보니 꽤 큰돈을 할인받아서 항상 공돈 생긴 기분이다. 이 가격표를 기준으로 볼 때, 맥주 자체는 0.89 유로이지만 판트 0.25유로 즉 25 센트를 더하여 총, 1.14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. 음료를 다 마신 후 다시 병을 가져가면 지불했던 병값 즉, 25센트를 돌려받는 것이다. 병 종류에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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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. 8. 23:12